'아이들에게 나는 얼마나 잘하고 있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고 있을 무렵 답을 찾기 위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특징은 아이들 교육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이다. 뇌과학, 사회과학등 다양한 관점에서 아이들을 분석하고 이해하며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지도해야 할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내 과거를 회상하게 되었고, 내 현재 모습을 비추어 보며 반성하게 되었으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깊게 고민하게 되었다. 내가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중 옳은 것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었다. 옳은 행동은 더더욱 유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그렇지 못한 행동은 반드시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s. 전에 읽었던가? 읽기 시작한 것은 기억이 나는데, 완독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책갈피가 있던 부분부터 어제 오늘 읽었는데, 중간에 밑줄 그은 부분이 있었다. 미스테리다...


감명 깊었던 문장

* 성공은 행복의 열쇠가 아니다. 그러나 행복은 성공의 열쇠이다. -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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